43개 여신사 중 4개사만이 스탁론 정상 영업중

최근 정부와 감독당국을 중심으로 모든 금융기관들이 DSR, 新DTI 적용 등

가계부채 총량규제를 위한 대책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,

가계대출 범주에 포함된 스탁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.

6/23일 현재 스탁론을 취급하고 있는 43개 여신기관(저축은행/캐피탈/손해보험) 중

30개사가 이미 판매중단 된 상태이며, 9개사는 4% 이상의 금리를 적용하여 사실상 판매중단과 다름없는 상황인 바,

IBK저축(2.8%) / HK저축(2.9%) / 키움저축(2.9%) / 오릭스캐피탈(3.4%)

4개사만이 스탁론을 정상 취급하고 있으며, 이나마도 언제 중단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