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상인그룹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맞춤 전동 휠체어 지원 사업을 진행해 7년여간 약 4,000대의 전동 휠체어를 지원해 왔어요.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자신감을 지켜주기 위한 '휠체어 오케스트라', '신체발달 프로젝트'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지원하고 있죠.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지원 사업이 더욱 유의미한 것은 민간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던 부분이 정부 정책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에요. 지난 7월 24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휠체어 등 장애 아동의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어요. 민간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정부 정책으로 안정화된 대표 사례로, 앞으로도 상상인그룹은 모든 아이가 제약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