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상상인 Macro Daily 12/26(금)]
◆ Stock Market
- KOSPI는 전영업일대비 0.21% 하락한 4,1083.62pt에 마감. 정부의 고강도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급격한 원화 강세로 투기적 포지션 청산 매물이 출회됐으나, 단기 수급 부담 가중 및 조선·방산 등 수출주 실적 우려 반영하며 하락 마감
- S&P 500은 전영업일대비 0.32% 상승한 6,932.05pt에 마감.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로 고용 시장의 견조함이 확인되며 투자 심리 개선. 골드만삭스의 기술주 낙관론 소화하며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
◆ Fixed Income
-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영업일대비 3.0bp 하락한 3.347%에 마감.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안정화 의지 및 세제 지원 정책 발표로 금융시장 불확실성 완화. 외환시장 진정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 해소로 투자 심리 회복
-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영업일대비 2.9bp 하락한 4.134%에 마감. 7년물 국채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 확인된 가운데 양호한 고용 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입찰 호조가 금리 상승 압력을 상쇄하며 미국채 금리는 하락 마감
◆ Currency
- 원/달러 환율은 전영업일대비 35.30원 하락한 1,445.7원에 마감. 정부의 초강력 외환시장 개입 시사 및 세제 지원책 발표로 원화 강세 시현. 외국인 투자자 중심 달러 매수 포지션의 대규모 청산 및 되돌림이 이어지며 환율 급락
- 달러 인덱스는 전영업일대비 0.03pt 상승한 97.98pt에 마감. 견조한 고용지표 영향과 달러화 약세 흐름의 되돌림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에 따른 엔화 강세 영향에 보합권 등락
◆ Commodity
- 금(2월물)은 전영업일대비 0.05% 하락한 4,480.6달러에 마감.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타격 및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나며 금 선물가격은 하락 마감
- WTI(2월물)은 전영업일대비 0.05% 하락한 58.35달러에 마감. 미국의 베네수엘라 해상 봉쇄 명령 및 중동 지역 긴장이 공급 차질 우려 부각했으나 되돌림세가 나타나며 WTI 선물 가격은 하락 마감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세요.